트럼프 밀워키 전당대회 도착…총격범 일정 못 변경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총격 사건 다음 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도착하여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전당대회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화당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위스콘신 도착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 사건 이후에도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밀워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 후에는 총격 사건에 지지자들을 위로하고, 단결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일정 변경을 거부하고 악에 맞서 싸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보안 강화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지 시간 15일부터 전당대회가 열리는 장소 및 주변에 보안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경계가 강화된 가운데, 행사와 관련된 활동가들은 총격 사건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행진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우려

밀워키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경합을 벌이는 곳이지만, 총격 사건 이후 관내의 민주당 지지자들은 행사에는 무관심하지만 향후 선거 구도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공화당 전당대회와 관련된 지역 사회의 의견

공화당 전당대회에 앞서 밀워키 지역 사회는 여러 겹의 보안 구역이 설정되고 무장 인력이 배치되는 등 안전을 위한 준비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대한 지역 사회의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