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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들의 육아 지원 정책
국내 은행들이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직원들의 출산 및 육아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은행의 출생 장려금 대폭 확대
국민은행은 올 하반기부터 출생 장려금 규모를 대폭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첫째 자녀 출산 시의 지원액을 8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10배 이상 늘리고, 둘째와 셋째 출산 시에도 상향 조정을 통해 크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의 육아를 위한 단축 근로제 '맘 투게더' 운영
하나은행은 '맘 투게더'라는 육아를 위한 단축 근로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 9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들 중 희망자에게는 1년간 오후 4시간만 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행들의 육아퇴직제도 도입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을 비롯한 은행들은 육아퇴직제도를 도입하여 직원들의 경력단절을 막고 있습니다. 육아퇴직 후 3년 후에 재채용 조건으로 육아퇴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육아 휴직과 육아퇴직을 모두 사용할 경우 최대 5년의 육아 기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은행도 육아퇴직제도를 도입하여 자녀의 나이에 따라 육아퇴직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한은행의 직원 소개팅 프로그램 '슈퍼쏠로'
신한은행은 저출생 해결을 위해 직원 소개팅 프로그램 '슈퍼쏠로'를 기획하여 직원들 간의 소셜 네트워킹을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은행들의 TF 구성
은행들은 임직원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과 육아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을 찾아내고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TF(Task Force)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들의 육아 지원 정책의 긍정적 효과
은행들의 육아 지원 정책은 직원들의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키고, 안정적인 경력 관리를 통해 여성 직원들의 경력단절을 막는 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은행 | 육아퇴직제도 | 출산장려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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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 3년 후 재채용 조건으로 육아퇴직제도 운영 | 1000만 원(첫째 자녀 출산 시) |
우리은행 | 퇴사 2년 6개월 후 복귀 조건으로 육아퇴직제도 운영 | 미상 |
신한은행 | 육아퇴직제도 도입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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