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대사 교체 후임에 주미얀마 대사가 거론
Last Updated :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교체 소식
한국에서 활약한 중국 대사가 다음달 중국으로 귀임하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한중 관계의 향방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활동에 대한 논란이 일부 터지고 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귀임 명령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다음 달 10일까지 중국으로 돌아오라는 귀임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차기 대사가 부임할 때까지 당분간 팡쿤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가 대사 업무를 대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귀임 명령은 한중 관계가 개선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귀임이 예정보다 일찍 이뤄진 것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전적과 평가
출생년도 | 주한중국대사로 부임 | 활동 기간 |
1964년 11월생 | 2020년 1월 | 4년 5개월 |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지난 2020년 1월에 주한중국대사로 부임하여 4년 5개월간 활동했습니다. 전임 주한중국대사들이 일반적으로 3~4년의 임기를 채웠던 점을 고려할 때,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귀임은 이례적인 일은 아니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또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한국어를 비교적 능숙하게 구사하며 20년간 남북 관련 업무를 담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의 활동과 논란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한국 정부와의 관계에서 논란을 빚은 적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에 한국 정치 인물을 향한 발언으로 한국 외교부의 강한 유감을 표명하게 되었으며, 그 후로는 정부 주최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을 정도로 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논란에 대한 대통령실의 대응과 함께, 후임으로는 주한중국대사관 부대사를 지낸 천하이 주미얀마 대사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싱하이밍 대사 교체 후임에 주미얀마 대사가 거론 | implanttips.com : https://implanttips.com/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