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대통령 음모론 발언에 유감…의도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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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김진표의 논란
지난 5월 국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직원이 달아주는 꽃을 착용하고 입장한 뒤, 자신의 회고록에서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이 논란으로 비화해 사회적 논란이 되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입장
김진표 전 의장은 대통령께 국민 일반의 눈높이가 아니라 정제되지 않은 극단적인 소수 의견이 보고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전하려는 취지였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의 입장
대통령실은 국회의장을 지내신 분이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해 나눴던 이야기를 멋대로 왜곡해 세상에 알리는 것은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대변인의 반응
국민의힘 대변인은 대통령의 진의를 왜곡해 자극적인 표현으로 회고록 흥행을 노린 무책임하고 무도한 행태로 의심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의 배경
이태원 참사 직후인 2022년 12월5일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김진표 전 의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한 내용이 회고록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입장
윤 대통령이 “사고가 특정 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 내용이 회고록에 담겼으며, 대통령실은 이 발언이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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