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후보생 모집…졸업 후 중위 임관 가능성!

과학기술전문사관 석사 후보생 모집 개요

올해 처음으로 과학기술전문사관 석사 후보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후보생은 3학기 양성과정을 수료한 후 8주 동안의 군사훈련을 이수하게 됩니다. 그 후 중위로 임관되어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에서 3년간 복무하게 됩니다. 이는 군 복무 기간 동안 우수한 과학기술 인재들이 경력 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제도입니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를 통해 향후 국방 분야의 기술 발전을 이끄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집 대상 및 자격 요건

이번 모집은 석사 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지원자는 3월 1학기 재학생 또는 9월 기준 2학기 복학 예정자여야 합니다. 모집 대상은 기계·항공, 전기·전자·컴퓨터 분야, 그리고 재료, 화공·고분자·에너지, 물리, 화학·생명과학 등 다양한 자연계열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성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이공계 인재들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지원 가능 학과: 기계·항공, 전기·전자·컴퓨터 등
• 지원 자격: 1학기 재학생 또는 2학기 복학 예정자
• 선발 후 과정: 3학기 양성과정, 군사훈련, 복무 기간

지원 절차 및 방법

지원자는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 기간은 20일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지원은 과학기술전문사관 누리집(www.rond.or.kr)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지원자는 각종 서류와 학위 관련 정보를 제출하고, 필요시 면접 등 추가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정부는 지원자의 원활한 지원과 선정 과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며, 예비 후보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군사훈련 및 복무 기간

선발된 후에는 8주 동안의 군사훈련이 필수입니다. 이 훈련을 통해 후보생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군사적 기초를 교육받고, 이후 연구개발 장교로서의 본격적인 복무를 준비하게 됩니다. 복무 기간 동안 국방과학연구소와 관련 연구개발 기관에서 3년 동안 근무하며, 과학기술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연구개발 작업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후보생들에게 많은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가져다 주며, 그들은 향후 군사 및 민간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 및 기대 효과

정부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의 확대를 통해 국방과학기술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합니다. 특히 우수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통해 국방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히 군사적인 필요성을 충족하는 것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지원 관련 문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 미래인재양성과 (044-202-4839)와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 국방연구개발총괄과 (02-748-5416), KAIST 과학기술전문사관지원센터 (042-350-1133, 1135)로 하시면 됩니다. 고용주와 지원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설정된 이들 연락처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 절차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입니다.

지원 변동 사항 안내

모집 범위는 매년 변동될 수 있으므로, 지원자는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과기정통부와 국방부의 공식 공지사항을 통해 모집 요건 및 지원 절차에 대한 변동 사항을 반드시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각종 안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지원자는 항상 주의 깊게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 시 관계기관에 문의하여 정확한 지원을 준비해야 합니다.

일정 및 중요 날짜

중요한 날짜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원 기간이 시작되는 20일과 마감되는 2월 14일 전후의 일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또한, 학위 과정에 대한 이해와 지원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하며, 지원자는 각종 서류 및 자료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복무와 관련된 일정도 사전에 숙지하여, 문제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