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인근 군의 포 140여발 퍼부었다

군사훈련의 중요성

군사훈련은 국가 안보를 유지하고 군대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활동으로, 다양한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육군의 최전방 포사격 훈련

육군은 경기도와 강원도 접경지역에 위치한 최전방 사격장에서 K-9 자주포와 K-105A1 차륜형 자주포 등의 전력이 참가해 140여발의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해상사격훈련과 육상포사격 재개

27일에 이어 6월에 연평도와 백령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육상 포사격 훈련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우리 군의 경고와 대비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훈련 재개와 화력 대비태세 강화

육군은 정부의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 정지로 훈련이 정상화됨에 따라, 적 도발에 대한 대응능력과 화력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지상 포사격훈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

앞으로 우리 군은 접전 지역에서 포병사격과 기동부대 훈련을 정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군사대비태세의 완전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