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나경원 서울런 확대 제도 다른 지자체로!

오세훈 시장과 나경원 의원, 학생 대상 서울런 멘토단 간담회 참석

서울시장 오세훈과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이 서울 학생 대상 공교육 지원제도 '서울런'의 수혜 지역 확대에 대한 협력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열린 '서울런 멘토단 간담회'에 참석하여 학부모와 학생의 경험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멘토링 프로그램과 확장된 협력 의지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서울런 멘토단 간담회'에 참석하여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의 활동 경험과 의견을 듣는 등 서울런의 수혜 지역 확대에 대한 협력 의사를 나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런은 사교육을 받기 어렵지만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들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플랫폼으로, 올해에는 학생 682명이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멘토링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와 멘티, 학부모가 서울런 이용 소감과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서울시장과 의원의 확신

강지윤 학생은 멘토링을 통해 대학 입시에 도움을 받았다며, 학업은 물론이고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런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대상이 넓어지는 추세에 대해 언급하며, 더 많은 학생이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의원도 서울런이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의 서울런 발전에 대한 기대

서울시의 '서울런' 프로그램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도 이를 지지하며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안정적이고 공정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는 학생들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