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재 유족 경기도 긴급생계안정비 지원으로 사회적참사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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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사고 피해 지원 및 안전 점검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가족에 대한 경기도의 긴급생계지원과 리튬제조 사업장에 대한 특별합동점검 현황에 대해 알아봅니다.
화재 피해 지원
김동연 지사는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에게 긴급생계안정비를 제공하고, 사망자 유가족에게 1인당 550만원을, 중상자와 경상자에게도 각각 긴급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안전 점검 현황
| 점검 항목 | 적발 건수 | 조치 |
|---|---|---|
| 위험물 취급 위반 | 3건 | 검찰 송치 및 과태료 처분 |
| 유해화학물질 취급 위반 | 2건 | 과태료 처분 |
경기도는 리튬제조 및 공정을 하는 사업장 48곳에 대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 중이며, 위반 사항을 적발하여 적극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발방지 백서 제작
이번 사고를 계기로 경기도는 산업안전과 이주 노동자 문제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백서를 제작할 예정이며, 유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재발방지 대책과 정책적 제언을 담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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