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폐업지원금 40조원+α 확대 최대 400만원 상향
정부, 3일 하반기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발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을 40조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보증부 대출 상환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내용
정부가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내용을 알아봅시다.
정부는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책으로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점포철거비 지원금을 최대 40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채무조정 위한 새출발기금
채무조정을 위한 새출발기금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출발기금은 기존 30조원에서 40조원+α로 확대되며, 채무조정 대상 기간도 상당부분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인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 기간 확대 | 신청 기한 연장 |
소상공인, 자영업자 | 2023년 6월까지 확대 | 2026년 말까지 연장 |
새출발기금의 대상 및 기간, 신청 기한이 상당부분 연장될 예정입니다. 채무조정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지원 3종세트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3종세트에 대해 알아봅시다.
새로운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금융지원 3종세트'를 추진하게 될 예정입니다. 올해 8월부터는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상환연장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연장기간도 최대 5년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보증부 대출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프로그램도 완화될 예정입니다.
- 2023년 6월까지 채무조정 대상 확대
-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 추진
- 보증부 대출 상환기간 및 대출 프로그램 변경 등 여러 지원책 마련
여러 가지 지원책이 마련되어 있으며, 소상공인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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