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서울대 강연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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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교육·기술 협력 강화,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방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한국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교육과 기술 협력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한국-베트남 교육·기술 협력 강조
팜 민 찐 베트남 총리가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를 방문해 특별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총리는 한국과 베트남의 교육·기술 협력 강화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총리는 "한국에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속담이 있는데 베트남의 호찌민 주석도 ‘10년을 위해 나무를 심어야 하고 100년을 위해 사람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며 “양국은 모두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재 양성과 기술 협력 강조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특히 "베트남에는 수학과 과학에 잠재력을 지닌 인재가 많다"며 한국과 베트남이 인재 양성과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 | 한국-베트남 교육·기술 협력 |
양국은 모두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 인재 양성과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기대한다. |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
찐 총리는 “양국 지도자들의 강한 의지가 중요하다”며 “한국과 메콩지역의 경제협력에 베트남이 적극적인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관한 윤 대통령의 구상을 지지한다
- 한국 기업이 베트남의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베트남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협력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역내 평화 및 안정을 위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자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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