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추행 허경영 경찰 소환 맞고소 했다 부인

죄의 부인과 경찰에 의한 조사 진행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당사자들 간의 주장과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봅시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성추행 혐의 부인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여성 신도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모든 혐의를 부인하였다. 7시간가량의 조사 이후 경찰에 의해 혐의 부인 사실이 전해졌으며, 경찰은 추가 조사를 위해 허 대표를 재소환할 예정이다.

하늘궁 여성 신도들의 혐의 고소

하늘궁 여성 신도들은 지난 2월 허 대표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공중밀집 장소 추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이를 감안하여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의 수사와 압수수색

경찰은 지난 4월 15일 하늘궁과 허 대표의 서울 종로구 피카디리 건물 강연장을 압수수색하고 증거를 확보하였으며, 이후에는 허 대표가 심리적 지배에 의해 신도들을 추행했을 가능성을 보고 혐의를 준강제추행으로 바꿔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