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다대 3구역 시공사로 선정되다

부산 사하구 다대3구역 재건축 시공사 대우건설 선정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37번지 일대의 '다대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이 총 공사비 2,143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 재건축 프로젝트는 부산 1호선 낫개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상가 및 공원 등의 시설이 있어서 주거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대3구역의 위치와 가치

다대3구역은 부산 1호선 낫개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상관과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서 주거로서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재건축 프로젝트 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은 25,838㎡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37층 4개동, 69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 규모는 2,143억 원입니다.

대우건설의 계획

대우건설은 다대3구역에 푸르지오 시그니처 디자인, 특화된 측벽 디자인, 특화된 옥탑 구조물 등을 도입하여 서부산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최고 신용등급 AAA를 통한 필요 사업비 최저 금리 조달과 입주시 부담금 90 납부를 제시하여 조합원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