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역배달앱 온누리상품권 사용 허용 검토 안 한다

정부 정책에 따른 지역 배달앱 지원 계획

최근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지역 배달앱 활성화를 위해 지역 배달앱에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달 중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재정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입장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공공)배달앱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 허용을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서 밝힌 바와 같이 민관합동 배달앱 상생협의체를 7월 중 신속히 출범 가동하고, 하반기 중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논의를 촉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원 정책의 논의

정부는 소상공인 배달수수료 재정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기 위해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해당 사항에 대한 문의는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군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0),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 상생협력정책과(044-204-7920)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정책브리핑의 저작권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공누리 활용 가이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