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구제역 8건 재판과 7건 수사 중

유튜버 구제역의 논란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과거의 혐의와 재판들

2024.7.15. 뉴스1에 따르면 ‘먹방’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구제역은 이미 협박, 명예훼손 등 혐의로 8개의 재판을 받았으며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도 7건 있다고 밝혀졌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 심리로 열린 사건에서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유튜브를 통한 명예훼손

검찰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을 통해 허위 발언, 허위 글 게시 등을 통해 피해자들을 명예훼손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구제역은 A 씨를 향해 협박 문자를 전송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벌금 형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 중이다.

추가적인 수사와 재판

구제역이 이미 받은 재판 외에도 명예훼손, 협박, 모욕 등으로 7건의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