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인종차별에 맞서다! 끝까지 싸우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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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인종차별 발언 관련 입장 발표
황희찬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 1907과의 연습경기 중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은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황희찬은 "인종차별은 스포츠는 물론 모든 삶에서 참을 수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팀 동료들과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경기를 마친 뒤 그라운드에서의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것에 대한 자랑스러운 감사의 말로 마무리했다.
황희찬 입장 요약 |
황희찬은 인종차별 발언에 대한 입장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하며 해당 상황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팀 동료들의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명했다. |
감독, 황희찬과의 상황 속 행동 및 지적
울버햄프턴 감독 게리 오닐은 황희찬에게 발언을 듣고도 계속 경기를 이어나갈 의사가 있는지 물었고, 경기 종료 후 황희찬의 태도를 칭찬하며 해당 상황에 대한 실망을 표명했다. 또한,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과의 상황 및 경기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강경 대응을 약속했다.
감독과 구단의 대응 |
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의 상황에 대한 실망을 표명하며,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과의 상황 및 경기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강경 대응을 약속했다. |
코모 1907 구단과의 입장 및 대응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 1907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과의 상황, 연습경기 결과, 그리고 발언을 한 선수 및 선수들의 말에 대한 입장을 전하며 각종 차별에 반대하는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다.
코모 1907 구단 입장 |
코모 1907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과의 상황, 연습경기 결과, 발언을 한 선수의 행동 및 선수들의 명의로 강력한 입장을 표명했으며, 차별에 반대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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