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대학 영양군 호우 피해에 5000만원 현물 기부

피식대학, 5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사건

사회적 이슈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북 영양군에 호우 피해를 입은 가정들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아봅시다.

피식대학은 영양군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 소식을 접하고, 영양군청에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한 물품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필요한 냉장고, 세탁기, 선풍기, 밥솥, 텔레비전 등이었습니다. 피식대학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낙담하셨을 영양 군민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로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양군청 측은 "현재 현금 기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물품 기탁으로 뜻을 보태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번 이번 피해에 대해 관심과 염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피식대학, 물품 기부 이유

피식대학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낙담한 영양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희망하여 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양군청 반응

영양군청은 현재 현금 기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물품 기탁으로 뜻을 보태준 피식대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번 피해에 대해 관심과 염려에 깊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피식대학, 이전 논란 사건

피식대학은 영양군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가 지역 비하 비판을 받았고 결국 사과했습니다. 이후 영상 업로드를 중단했던 피식대학은 약 2개월 만인 지난 9일부터 업로드를 재개했습니다.

피식대학의 이전 논란 사건을 살펴보면, 영양군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가 지역 비하 비판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사과하고 영상 업로드를 중단한 후, 약 2개월 만에 재개한 것으로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