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토킹 살해 사건 유족들의 재판장면 속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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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토킹 살인 2심 선고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법 앞에서 법정형 상향 촉구 기자회견을 하는 여성의당과 유가족.

법정에서 전 연인을 스토킹하다가 살해한 남성에게 항소심에서 추가된 징역 5년이 선고되어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는 피해자가 희생된 지 1주기가 된 날에 진행된 것으로, 1심에서의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가해자에게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이 범행은 피해자의 어머니와 할머니까지 피해를 입혔으며, 재판부는 이를 비난 동기 살인에 해당하며 계획적이고 잔혹한 수법으로 양형인자 '특별 가중 영역'에 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유족들은 재판장이 판결 내용을 이야기할 때마다 매번 눈물을 흘렸으며, 재판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교제폭력·살인 사건의 피해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재판을 함께 방청하는 '방청 연대'를 했으며, 유족은 "가족은 사회의 시선과 싸우고, 재판에 남겨지는 기록들 때문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 https://www.khan.co.kr/local/Incheon/article/202307171125021

관련 기사: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09121512011

관련 기사: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2401181551001

법원에 반성문 제출

최근 5차례에 걸쳐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한 가해자.

가해자는 최근 한 달 사이에 재판부에 반성문을 다섯 차례 제출했으나, 피해자의 유족은 가해자로부터 아직까지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옛 연인 보복 살해

옛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에 대한 상세 내용.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보복 살해한 30대 스토킹범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이는 직장 상사였던 옛 연인과의 관계에서 벌어진 범행으로, 유족들의 상처와 고통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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