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천 인근 대피명령!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오산시 홍수 피해 대응 안내

오늘 아침 9시 20분, 경기 오산시에서는 오산천 인근 저지대 주민들에게 주민대피명령을 내렸습니다.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오산천 인근 궐동, 은계동, 청학지구와 오색시장 주민들을 대피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이에 따라 각 지역 주민들은 다음과 같은 대피소로 피난하도록 안내되었습니다.

• 궐동 주민 - 매홀초등학교
• 은계동 주민 - 매홀중학교
• 청학지구와 오색시장 주민 - 오산중학교

이에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오늘 아침 8시 50분을 기해 오산천 탑동지점에 홍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안전재난문자의 중요성

최근 들어 자연재해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재난문자는 굉장히 중요한 수단이 됐습니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피 명령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수난 시 대피 및 구호품 준비 사항

수난 시에는 빠르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주변 상황을 주시하고, 대피소로 안내된 지역 주민들은 주변 환경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구호품은 급한 대피에 필요한 가전제품, 식수, 식량, 휴지, 소독제, 방수커버, 비상용품, 전동톺, 충전용 배터리, 소화기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내일 날씨 전망과 안전수칙

오늘 위급 상황에 대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내일의 날씨가 더 안정적인 것을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 안전에만 신경 쓰시면 됩니다. 곧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안녕히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