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카 주역 체코 선발대까지... 8년을 맨땅 헤딩

한국 수력 원자력, 체코 원전 수주의 주역 5인방

한국 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수주를 이루기 위해 중요한 5명의 인물들이 수주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 수력원자력을 선정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산업부 관계자들이 2018년 체코 원전 수주 발표 당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다'는 내용이 나오자, 환호하며 두 팔을 번쩍 들었습니다.

김종우,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한 중추적 역할

김종우는 체코 원전에 대한 중추적 역할을 맡아 2009년부터 함께한 동료와 함께 수주 과정에서 핵심을 담당했습니다.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해 역경을 견뎌온 숨은 주역들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해 역경을 견뎌온 숨은 주역들은 15년 이상의 기간 동안 원전 기술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며, 2018년부터 입찰 경쟁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워룸 동료와 함께 체코 원전 수주에 참여한 주요한 인물들

워룸 동료와 함께 2018년 체코 원전 입찰 전담조직 '팀코리아'를 꾸려 수주 경쟁에서 핵심 역할을 맡은 김종우 상무, 장현승 실장, 서준교 부장, 강상호 처장, 김봉하 팀장은 원전 수주에 주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한전기술의 APR1000 노형 설계 개발과 체코 원전 수주를 위한 기술 역할

한전기술의 강상호 처장은 APR1000의 노형 설계 개발부터 인증 취득, 우선협상자 선정까지 8년간 기술 업무 책임자로 일하면서 원전 수주에 기술적 역할을 했습니다.

대우건설의 김봉하 해외원전팀장과 시공을 맡은 인물들

대우건설의 김봉하 해외원전팀장은 원전 수주를 위해 6년이 걸리는 입찰과정을 거쳐 사업을 성공시키는 일을 하였으며, 시공을 맡은 인물들도 원전 수주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