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이승국 총장 향년 77세 별세

이승국 전 총장의 생애와 업적

이승국 전 한국체대 총장은 태권도 경기인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83년 한국체대 교수로 임용된 후, 학생과장, 훈련과장, 교무과장을 거쳐 2004년에 제 4대 총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또한, 이 전 총장은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그의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되었으며,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자녀들이 계십니다.

이승국 전 총장의 업적과 영향

고인은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후,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2003년에는 선수들의 손상 방지를 위한 보호대를 개발하는 등 꾸준한 노력으로 제자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기도 했습니다. 또한, 대표팀 지도자로 활동하며 국내외적으로 다수의 표창과 명예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국내 태권도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승국 전 총장의 가족과 유족들

이승국 전 총장의 유족으로는 부인 정형옥 씨와 아들, 딸, 며느리, 사위, 손자, 며느리가 계십니다. 이 가족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위 김윤만 씨는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빙상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대한체육회 대회운영부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