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방문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민심 청취 현장!

임실 군정과 도민 소통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군민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중요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관영 도지사는 임실군을 방문하여 군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미래의 방향성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의미 깊은 자리였습니다. 김 지사는 "임실군이 전북을 넘어 전국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했다"고 강조하며, 지난 10년간의 놀라운 변화는 군민들의 단합된 힘과 영혼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이다. 그는 임실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 앞서 환영 행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일정에 참여하였습니다.

서울에서 온 방문객들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추천받으며, 이 지역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고 있음을 알립니다. 김 지사는 KTX 임실역 정차 필요성에 공감하며 방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생 소통과 정책 공유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은 도정과 임실 군정을 공유하는 것이었습니다. "민생으로 한 걸음, 행복으로 만 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간담회와 브리핑룸에서 김 지사는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도민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습니다. 군민들은 이 회의에서 청소년 수련원 리모델링 예산 지원 및 농생명산업지구 지정과 같은 여러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임실군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함께 도모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장애인 시설 방문과 민생 살피기

김관영 도지사는 임실군 신평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로뎀하우스를 방문했습니다. 재활 자립을 위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인권과 자립 생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그는 임실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민생물가를 직접 확인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장 상인들에게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들으며,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결론과 향후 계획

이번 김관영 도지사의 임실군 방문은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걸음이었습니다. 임실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목표로, 전북도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야 합니다. 심민 군수는 김 도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의 각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관영 도지사, 분주한 지역 방문 일정
• 임실군민과의 대화 시간, 지역 발전 방향 논의
• 장애인 시설 및 시장 방문으로 현장 소통 강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실군의 발전과 임실군민의 행복을 위한 협력이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