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러북 군사협력 규탄으로 세계에 강력한 메시지

한미일,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해 공동성명 발표

한미일은 최근 러시아와 북한 간 군사 협력이 심화되며 무기 이전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공동성명 내용

한미일은 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이전 및 군사 협력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로써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시키고 국제 안보 결의를 위반하며, 동북아시아와 유럽의 안정을 위협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러북 파트너십에 대한 우려 표명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평양 방문으로 강조된 러시아-북한 파트너십 발전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 국제 비확산 체제 준수와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유와 독립을 지키려는 노력에 중대한 우려사항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 및 안보 협력 강화 및 대화 촉구

한미일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상황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외교 및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하며, 미국의 대한민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공약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에 대해 대화의 길을 열어두고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협상으로 돌아오도록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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