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븐틴을 K팝 최초 대사로 임명

세븐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유네스코가 이번에 처음으로 청년을 위한 친선대사로 임명했으며, 세븐틴은 "서로를 지지하는 청년 공동체를 짓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세븐틴은 음악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 청년들에게 영감과 응원을 전해 왔다"며 “유네스코는 청년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우리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자는 데 세븐틴과 뜻을 함께한다"고 친선대사 임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세븐틴의 다양한 활동

세븐틴은 음악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영감과 응원을 전하며, 청년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슈아의 다짐

세븐틴 멤버 조스하는 "청년들의 꿈을 이루는 데에는 서로를 지지하는 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글로벌 청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목소리를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