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예송 10년 징역 불복 항소…만취 사망사고

안예송, 위험운전치사 혐의 항소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DJ예송(24·안예송)이 10일 항소했다. 안예송 측 법률대리인 안왕선 변호사(법무법인 동서남북)는 안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 사건을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김지영 판사에 이날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 이유

안예송은 1심 재판부의 판단에 불복하여 항소를 신청하였으며, 이를 위해 안씨 측 법률대리인이 항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판결 이유

1심 재판부는 블랙박스 정보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안예송에 대한 유죄 판결을 내렸으며, 이에 대해 안씨는 합의 및 변명을 통해 항소하고 있습니다.

재판부 의견

1심 재판부는 안예송이 사고 현장을 떠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히며, 안씨에 대한 혐의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안씨 측은 블랙박스 정보와 현장 증거 등을 토대로 한 변명을 펼치고 있습니다.

검찰 및 변호인 입장

검찰은 안예송이 취한 행동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부여하고자 하며, 안씨 측 변호인은 안씨의 죄책감과 변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종 판결

안예송의 항소 심리가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리고 최종 판결은 어떠한 내용을 담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