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잊혀진 위업 재조명

김건희 여사,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

김건희 여사가 9일(현지시간) 하와이를 방문하여 한인기독교회를 찾았습니다. 김 여사는 이제호 담임목사의 안내로 교회를 둘러보고 기도했으며, 이에 대한 소감을 전달했습니다.

김 건희 여사의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 소감과 중요한 순간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인기독교회 방문과 교회 내부 감상

김건희 여사는 하와이의 한인기독교회를 찾아 이승만 대통령 동상과 독립기념관을 둘러보며 한인들의 독립운동과 교회의 역사를 청취했습니다.

• 1985년에 건립된 교회는 하와이 한인들의 독립운동과 교회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 김 여사는 이곳에서 "나라의 독립을 염원하며 기도했을 한인들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진다"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머나먼 타지에서 이토록 애쓰셨던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잊혀진 위업이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독립운동 사적지 동판과 교회의 역사

한인기독교회는 올해 설립 106주년을 맞으며, 하와이 한인들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한 곳으로, 교인 중 12명이 독립유공자로 추서된 바가 있습니다. 김 여사는 독립운동 사적지 동판과 교회 내부를 살펴보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회 방문의 마무리

김 건희 여사는 이제호 담임목사의 즉석 설교와 기도를 듣고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워싱턴DC로 향하는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은 한인 독립운동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