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세계 1위 유튜버와의 뜨거운 만남 공개

유튜버 곽튜브와 미스터 비스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여 사실

유튜버 '곽튜브',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로 알려져 있으며, 미스터 비스트,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곽튜브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사실을 공개한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미스터 비스트의 유튜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공유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터 비스트 유튜버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 과정

미스터 비스트의 유튜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곽튜브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향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했습니다.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 기간 중에는 미스터 비스트 측에서 비즈니스 좌석을 제공해주었고, 곽튜브는 총 16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촬영지인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미국 입국심사 과정에서의 이야기

영상에서는 곽튜브가 미국 입국심사 과정에서 일어난 일화도 전했습니다. 심사관에게 '친구 만나러 왔다'고 말했는데, 그 친구가 바로 '미스터 비스트'였다고 하여 20분간의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곽튜브는 미스터 비스트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참가 후기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하루 만에 탈락하게 된 곽튜브는 영상 속에서 이번 경험에 대해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길어서 힘들었고, 자신의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스터 비스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결과

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단 하나의 유튜버만이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었는데, 이번에 우승한 유튜버는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을 연재하는 유튜버 제이든 디트파흐입니다. 그는 이 상금으로 예술 학교에 보내주고 싶다는 소망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