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박성재, 의회 논의 중 퇴장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뒤 도중 퇴장했다. 이 행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 박성재 법무부장관, 도중 퇴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해병대원 특검법' 상정을 앞두고 "전체회의는 출석 요구를 받은 바 없다"며 돌연 퇴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지금부터 진행되는 회의는 출석 요구를 받은 바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정부청 관계자의 출석을 이유로 하는 퇴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의회 모욕적 행위로 지적

이에 대해 의회 내부에서는 이 같은 행위가 의회를 모욕하는 행위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박 장관이 "위원장 허락도 받지 않고 줄행랑을 쳤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3. 특검법 통과 및 관련 논의

해병대원 특검법에 대한 논의는 야당과 여당 간의 의견 충돌이 있었으며, 결국 야당 단독으로 특검법이 의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