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대국민 사과

밀양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공식 사과문 발표

밀양시는 20년 전 발생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하여 대국민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 사건으로 상처를 받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했으며, 피해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가해자 신상 폭로 관련 경찰 수사 현황

현재 경남경찰청은 해당 사건 가해자 신상 폭로 등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수사 대상자는 53명이며 이 중 11명을 특정해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성폭행 피해자 지원 및 예방 활동

밀양시와 지역사회 단체들은 피해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성폭행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종교단체와 유림단체도 피해자 지원 및 학생들을 위한 윤리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관련 추가 수사 현황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 채널의 해당 사건 가해자 신상 폭로 등과 관련해 수사 중인 사건은 140건이며, 현재 추가 접수가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