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5 무기한 휴진 가톨릭 의대도 휴진 유예 속속

의료계의 휴진 상황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들의 휴진 상황과 대형병원 교수들의 결정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성모병원의 의료진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유예하기로 결정했으며,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무기한 휴진 시작을 당분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병원 교수들의 결정

교수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교수들이 경증 환자 진료를 최소화하는 진료 축소 형식으로 전환하여 환자의 불편과 두려움을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향후 계획

서울대병원은 휴진 중단 결정을 내리고 정상 진료에 복귀하였으며, 의협은 향후 투쟁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다른 병원들에서도 전체적인 휴진이 이뤄질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입장

보건복지부 장관은 일부 병원에서 집단 휴진을 예고하고 있지만,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