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여직원 추행 사건으로 만기 출소 후 지인 손 잡고 현장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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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건 개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부산시 소속 여직원 A씨와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21년 6월 1심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으며, 2024년 6월 26일 만기 출소했습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혐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혐의는 부산시 소속 여직원 A씨를 2018년 11월 강제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2020년 4월에는 또다른 여직원 B씨를 추행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았습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출소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2024년 6월 26일 형기를 마치고 부산구치소에서 출소했습니다. 출소 이후에는 어떠한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발언하지 않았습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현황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출소 후 지인들로부터 환영을 받았으며,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지인과 수행원에 의해 차량에 태워져 현장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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