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 전 부인 옥소리 언급

배우 박철이 29일 MBN 프로그램 ‘가보자GO’에서 전 부인인 배우 옥소리를 언급하며, 과거를 회고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철의 가족사 공개

29일 MBN 프로그램 ‘가보자GO’에서는 배우 박철의 솔직한 심경과 가족사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박철과 옥소리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근황부터 이혼과 대중의 비난에 대한 힘든 시간을 고백하는 박철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박철의 딸과의 솔직한 이야기

박철은 옥소리를 닮은 딸의 모습을 공개하고, 딸이 교사이자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철은 딸에 대해 특별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딸의 모델 활동만 허락하고 그 외의 스트레스는 받지 않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철의 전 부인에 대한 이야기

이번 영상에서는 박철이 전 부인인 배우 옥소리에 대한 이야기도 다뤘습니다. MC들이 딸이 더 닮은 사람에 대해 물었을 때 박철은 나를 닮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 부인과의 소통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내 인생이 아니다, 같이 살아도 괜찮다"라며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철의 결혼과 현재

박철은 1996년 배우 옥소리와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2013년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재혼했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최근 유튜브를 통해 신내림을 받은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