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대변인 혐의 인정 여부는 다음 기일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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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 측 첫 재판
음주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은 첫 재판에서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한 입장을 다음 기일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은 법정에 직업을 묻는 판사 질문에 "가수입니다"라고 짧게 답하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대표와 소속사 본부장·매니저는 공소사실을 인정하였으며, 혐의에 대한 입장은 다음 기일에 밝히기로 하였습니다.
재판 소속사 및 관계자들의 입장
김호중의 변호인은 아직 사건기록을 열람 및 복사하지 못했다며, 혐의 인정 여부는 다음 기일에 밝히기로 했다고 전달하였습니다. 이 대표와 소속사 본부장, 매니저는 공소사실을 인정하였으며, 혐의에 대한 입장은 다음 기일에 밝히기로 하였습니다.
사고 상황 및 혐의
김호중은 지난 5월9일 밤 11시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고 직후 도주한 김호중 대신 매니저가 허위 자수하여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김호중은 잠적한 후 경찰에 출석해 운전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재판부는 2차 공판기일을 오는 8월19일로 지정하였고, 김호중 측은 아직 사건 기록 열람등사를 하지 못해 2차 공판기일에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기로 하였습니다. 이 대표와 소속사 본부장, 매니저는 공소사실을 인정하였으며, 혐의에 대한 입장은 다음 기일에 밝히기로 하였습니다.
이름 | 혐의 |
김호중 |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
이 대표 | 범인도피교사 |
전모씨 | 범인도피교사 |
장모씨 | 범인도피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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